진정한 자유를 찾아서.

anthon.egloos.com

포토로그




IMS 레드미라지 플레임런쳐 2 - 하체 Model Kits

하체부분을 시작하기 전에 매뉴얼을 보니 비슷한게 두개 보여서 뭔가 했더니
자세히 보니까 고정용 가동용이 따로였다
원래 이쪽 계열 킷이 사실상 정자세 위주라 가동성은 비참할 정도인데
그렇다고 이런것까지 넣어준걸 보면 확실히 신경쓰긴 했나보다
나는 일단 가동섣 체크를 할 예정이라 고정용은 걸렀다

상체조립은 굉장히 편안해서 놀랐는데
본격적으로 관절작업을 시작하니 예전 뱅돌시절의 안좋은 추억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그래도 얘는 뱅돌과는 달리 폴리캡이 제대로 들어가서 부러지거나 할 일은 거의 없을것 같은데
너무 빡빡해서 그냥 안들어간다
아니 그냥 전체적으로 폴리캡이 더럽게 빡빡하다

해서 가공을 좀 해야되는데, 여태까지는 핀부분을 사포로 가공해서 들어가게 했는데
이번엔 폴리캡 표면을 미세하게 깎아서 늘어날 공간을 만들어줬다
해보니 결과적으로 이쪽이 더 편한것 같다

무릎같이 부하가 큰 부분은 황동선으로 보강을 하면 좋다

매뉴얼을 보면 알겠지만 무릎 다리 조인트에 걸리는 부분이 없고 폴리캡으로 조이는 부분이 없어서
그냥 접착만 했다가는 자유낙하하기 딱 좋다

런 부분은 레진 작업하는 느낌으로 황동선작업을 하면 좋다

다리같이 좌우 헷갈리기 쉬운 부품은 황동선 박는 위치를 다르게 하면 좋다

끼워서 제대로 된 위치에 접합이 되는지 확인한다
혹시나 잘못됐다면 완전 다른 위치를 잡거나 프라봉을 끼워서 다시 작업하거나 더 큰 사이즈의 황동선으로 파야 한다

발목과 고관절은 폴리캡이 상당히 빡빡한 편이다
부품 자체가 꽉 차고 두께도 좀 있어서 황동선 보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종아리 뒤쪽 장갑은 좌우반전인게 너무 아쉽다
거기다 프레임에 사실상 걸치는 형태라 접착각도를 잘 잡아야 한다...

무릎 좌우 날개부품은 가동이 되게 생겨서 얇음에도 어렵사리 0.5mm 황동선을 껴봤지만
하고보니 가동폭이 사실상 없어서 얘 하나만 하고 나머지는 그냥 순접만...

덧글

댓글 입력 영역